랠리(Rally)는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자 및 스트리머가 자신의 가상경제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암호화폐 크리에이터코인(Creator Coin)을 출시한 블록체인 회사이다.
랠리는 팬들을 위한 인플루언서 플랫폼인 타키(Taki)를 구축했으며 다른 스타트업인 블록체인 게임회사 포르테(Forte)와 협력하고 있다.
포르테의 대표이자 공동설립자인 케빈 추(Kevin Chou)가 랠리의 CEO를 맡고 있으며 벨라 판디아(Bela Pandya) 최고재무책임자(CFO)이다.
랠리 코인은 1인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제작자가 유저와 온라인 경제 생태계를 갖추는데 도움을 주는 가상화폐입니다.
각양각색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할 수 있는 타키 플랫폼(Taki)을 구축한 랠리는 현재 블록체인 기술 개발 회사인 포르테와 협력하여 더욱 편리한 생태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랠리 토큰의 소유자는 의결권 및 거버넌스 권한을 갖게 됩니다. 특히 랠리의 플랫폼인 타키에서는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올리면, 사용자가 즉시 크리에이터 토큰을 얻을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이 토큰을 사용하여 타키 내의 여러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거래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크리에이터 토큰은 타키 내에서 유저 활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랠리 코인은 케빈 추(Kevin Chou)의 팀에 의해서 개발되었습니다. 케빈 추는 현재 모바일 게임회사인 포르테와 랠리의 공동 CEO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 자신의 모바일 게임 회사인 카밤을 넷마블에 매각하였고, 이를 통해 투자 자금을 모아 이듬해 젠지를 창립합니다. 그 후 크리에이터 시장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인 케빈 추는 팀을 모아 랠리를 개발하게 됩니다.
랠리에 다양한 색을 가진 유튜버들이나 트위치 사용자들이 모이게 되면서, 케빈 추의 사업은 날개를 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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