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솔라나 코인 시세 급등요인, 호재전망

유익정보

by 1@3$&*23 2023. 1. 14. 17:58

본문

솔라나 코인 시세 급등요인, 호재전망

솔로나-코인-호재전망

솔라나 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53분 기준 솔라나는 23.64%(4930원) 상승한 2만 5890원에 거래 중이다.

솔라나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FTX 파산 사태'로 급락한 바 있지만 2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서 더 이상의 악재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또 14일 오전 9시 30분 경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를 회복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솔라나(Solana)는 탈중앙화 분산 방식의 블록체인 시스템이 단일 노드 수준의 빠른 속도와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또는 그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이다. 

솔라나는 2017년부터 개발되어 왔던 프로젝트로,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탈중앙 네트워크의 노드가 단일 노드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는 방법을 모색 중에 개발됐다. 

현존하는 어떠한 블록체인도 단일 노드급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이것을 달성하는 것이 솔라나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솔라나는 PBFT와 유사한 PoS 블록체인으로, 현재 200개 이상의 노드가 운영되고 있는 테스트넷 환경에서 50,000 TPS 이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장 성능이 뛰어난 블록체인이자 세계 최초의 웹-스케일 탈중앙 네트워크이다.



솔라나 팀은 퀄컴, 인텔, 넷스케이프 그리고 구글 출신의 선구적인 기술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젝트 초창기부터 솔라나의 혁신적인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을 구축하는데 집중해왔다.

솔라나 팀은 단일 노드 수준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무허가형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8가지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솔라나 네트워크 상 트랜잭션 검증 처리는 파이프라이닝(Pipelining)이라 불리는 최적화 방식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며, 이는 CPU 설계에서 흔히 쓰이는 방식이다. 

파이프라이닝은 단계적으로 처리되어야 할 데이터가 계속적으로 입력되고, 이를 위해 별개의 하드웨어가 존재하는 상황에 적합한 프로세스이다.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파이프라인 메커니즘은 트랜잭션 처리 유닛 커널 레벨의 데이터의 데이터 불러오기, GPU 레벨의 서명 검증, CPU 단계의 뱅킹, 그리고 커널 스페이스의 쓰기 단계를 걸쳐 진행된다.

TPU가 밸리데이터에게 블록들을 내보내기 시작할 때쯤 이미 다음 패킷의 세트를 불러와 서명을 검증하고, 토큰 반영을 시작하게 된다.

이 모든 것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5,000달러 이하 가격대의 컴퓨터로 이뤄낼 수 있다. 솔라나의 TPU에 GPU 오프로딩을 통해 네트워크는 단일 노드와 같은 효율성을 갖출 수 있다.

솔라나 TPU는 4단계로 이루어진 파이프라인의 GPU 병렬 처리 중 언제나 50,000건의 거래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