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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결혼과 임신, 또 다른 겹경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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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3$&*23 2023. 2. 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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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와 재혼 소식을 알린 배우 송중기가 3편의 영화를 준비 중으로 송중기는 2023년 영화 ‘보고타’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영화 ‘보고타’는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땅 보고타에서 살아남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등이 출연한다.

영화에서 송중기는 보고타에서 19살 밑바닥부터 일을 하면서 마침내 보고타의 상권을 쥐락펴락하며 정상에 서는 인물인 국희 역을 연기했다. 

이희준은 대기업 상사 주재원으로 보고타에 온 사업가 수영을, 권해효는 국희가 보고타로 오게 된 계기가 된 박 병장을 연기했다.

송중기는 이어서 영화 ‘화란’, ‘로기완’ 두 편의 작품(발표일 미정)도 준비 중이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특히 ‘화란’은 저예산 영화로 송중기는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지었다. 송중기는 “저예산 영화에 조금이나마 더 마음을 더하고 싶고,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 높았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로기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조해진 작가의 소설 '로기완을 만났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벨기에로 밀입국한 함경북도 출신 청년 로기완과,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 방송작가의 이야기를 그리며 송중기는 극중 탈북자 ‘로기완’을 연기한다.

송중기는 지난 1월 31일 팬카페에 재혼 소식을 알렸다. 

송중기는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고 밝히며 재혼과 임신 겹경사 소식을 전했다.

송중기와 재혼한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는 1984년생으로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4살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 정착했으며 보코니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는 배우로서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을 통해 데뷔했다.

2003년 영화 ‘리지 맥과이어 무비’(Lizzie McGuire Movie), 2006년 ‘보르히아’(Los Borgia), 2013년 ‘써드 퍼슨’(Third Person)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9년 이후로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송중기는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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