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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중요성, 잠을 오게 하는 식품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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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3$&*23 2023. 2. 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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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처방에 따라 수면보조제를 복용하는 건 잘못된 일이 아니지만 일상 생활에서 음식으로 수면에 도움을 얻는다면 더 좋으며 수면제에 의지하는것은 만성화될 위험이 있으므로 잠을 오게 하는 식품 5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1. 바나나에는 근육 이완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이 수면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는 트립토판 성분과 탄수화물도 함유하고 있어 수면에 도움이 된다.

2 .매일 두 번씩 타트 체리 주스를 마신 만성 불면증 환자는 그 증세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조되거나 냉동된 것, 주스로 만든 어떤 체리도 멜라토닌 보충 약의 대안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저녁식사 때 상추를 곁들이면 잠을 일찍 자고 잘 자는 데 도움이 된다. 상추에는 락투카리움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강한 쓴맛을 내면서 진정, 최면, 진해 효과가 있어 신경을 안정시킨다.

4. 프레젤은 칼로리는 낮지만 탄수화물이 풍부해 졸음이 오게 한다. 프레젤 1온스(약 28g)에는 마그네슘이 하루 필요 섭취량의 2%가 들어있다. 마그네슘은 양질의 수면을 위해 필요한 미네랄이다.

5. 참치와 연어, 넙치(광어) 같은 생선은 잠자기 전에 먹으면 멜라토닌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B6를 다량 공급한다. 또 잠을 유도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트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유익한 수면 습관은 △하루 7~8시간 잠자기 △중간에 깨지 않기 △일주일에 2번 이상 잠드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 △일주일에 5일 이상 잠잔 후 충분히 쉬었다고 느낄 것 △숙면을 위해 약 먹지 말 것 등이다.

수면 위생으로는 △주말 휴일을 포함해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기 △시원하고 어두운 최적의 수면 환경 만들기 △잠자리 전 음주 피하기 △잠자기 1시간 전 블루라이트 사용 금지 △명상요가와 따뜻한 목욕 등으로 긴장 풀기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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