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프로토콜(CRE) 코인 시세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2일 오후 5시 20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캐리프로토콜은 전 거래일 대비 42.50% 오른 6.84원에 거래되고 있다.
캐리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구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광고 수요자들에게 데이터 기반의 광고를 용이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광고 중개자가 없어져 소비자들이 전적으로 광고에 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광고 수요자들은 더 적합한 대상에게 낮은 비용으로 광고를 개시할 수 있다.
특히 캐리 토큰(CRE)은 캐리 서비스 사용자에 대한 보상 지급 수단으로 사용된다.
캐리 프로토콜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의 ERC-20 유틸리티 토큰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사용자들은 소비량에 따라 CRE 토큰으로 보상을 받고 있다.
캐리프로토콜(Carry Protocol)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오프라인 상점과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암호화폐이다. 간략히 캐리(Carry)라고도 한다. 캐리의 화폐 단위는 CRE이다.
캐리프로토콜의 공동 대표이사는 최재승, 손성훈이다. 어드바이저로는 해시드의 김서준 대표 등이 있다.
캐리 프로토콜은 스스로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상점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라고 표현한다.
상점과 소비자는 캐리프로토콜의 가장 중요한 참여자이고 이들은 캐리프로토콜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다면적인 관계를 형성한다.
캐리 프로토콜의 핵심 파트너 회사는 스포카이다. 태블릿 기반의 고객용 로열티 프로그램인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회사로, 주로 중소 규모 상점들을 대상으로 한다.
캐리 프로토콜의 핵심 파트너 스포카는 7년이상의 기간동안 오프라인 시장에서 상점들과 소통하며 그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며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캐리 프로토콜의 파트너 도도 포인트는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 중으로 현재 약 1,500만 명의 소비자와 약 1만개의 상점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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