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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주가 상승과 시세호재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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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3$&*23 2023. 1. 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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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주가 상승과 시세호재전망

LG이노텍-주가전망

LG이노텍이 ‘반도체 기판(FC-BGA)’을 미래 수익원으로 점찍고 공격적 투자에 나선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FC-BGA를 의미 있는 수준으로 대량 생산한다”며 “수년 내 FC-BGA 시장에서 최소 30% 이상 점유율을 확보해 업계 1위에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주력 사업인 카메라 모듈과 FC-BGA를 LG이노텍의 ‘투톱’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LG이노텍은 LG그룹 계열 종합 전자부품업체다.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 사업부문, 기판소재 사업부문, 전장부품 사업부문의 3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광학솔루션사업부 71%, 기판소재사업부 13%, 전장부품사업부 12.4%, 기타 3.6% 등이다.

특히 광학사업에서 전세계 탑급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iPhone의 Face ID 모듈, 전면 및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듀얼 카메라를 공급하고 있으며 아이폰12,13 시리즈 및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이후 모델에 들어가는 3D Lidar 센서를 생산중이다. 

스마트폰 제조사중에서 아이폰이 유독 판매량 및 매출에서 선방하고 있는 터라 LG이노텍의 실적도 아이폰의 실적에 따라 꾸준히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사명 중 이노텍이라는 단어의 뜻은 이노베이션과 테크놀로지의 합성어로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첨단기술 기업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본 법인의 기원은 1976년에 설립된 '금성정밀'에 기원을 둔다.

창립 첫 해 정부로부터 군수업체로 지정받아 미사일 창정비를 시초로 레이더 등에 점차 손을 뻗었고, 1986년 경북 구미에 모터공장을 세워 모터 생산을 개시하고 이듬해에는 일본 캐논과 합작해 카메라 생산/판매도 개시했다.

1989년에 모터와 카메라사업부를 금성부품과 금성사로 각각 넘겼고, 1998년에는 해양장비 사업을 종업원 지주사 'LC TEK'로 넘기고 1999년 LG C&D를 합병해 전자부품 사업까지 손을 뻗었다. 

그 뒤 음향사업, 전장사업, 소켓사업을 에스텍, 대우정밀, 서진정밀에 각각 넘겼으며, 2000년에 현 명칭으로 변경한 후 2004년에는 방산 등 시스템사업부문을 '넥스원퓨처'로 분사시켜 LG화재그룹에 넘겼다.

2008년 코스피 상장 후 2009년 LG마이크론을 합병했다.

LG이노텍은 2022년에는 사내 매출 중 Apple 외주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79%에 이를 정도로 사실상 애플 카메라 모듈 생산에 기업이 종속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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