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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을 머스크가 맥도날드 지불수단으로 만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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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3$&*23 2023. 1.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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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coin, 狗狗币)은 인터넷으로 돈을 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탈중앙화된 P2P 방식의 디지털 암호화폐이다. 도지코인의 티커는 DOGE이다. 도지코인의 기호는 Ð(에드)이다. 

도지코인-머스크
도지코인

도지코인의 시가 총액은 코인마켓캡에서 2019년 1월 기준으로 2억 5천만 달러, 즉 약 2,800억 원으로서, 시가 총액 23위의 암호화폐이다.

도지코인의 시세가 상승세로 28일 오후 6시 51분 기준 도지코인은 5.5%(5.9원) 상승한 113.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장의 상승세와 일론 머스크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6일 비트코인은 2923만원까지 치솟으로 강세를 보인 바 있으나 조정을 받고 다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암호화폐 장에서는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장을 맞이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SNS를 통해 "비트코인이 강세장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며 "비트코인은 여전히 거시적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향후 수개월은 더 많은 파산, 인수합병, 커피출레이션(희망을 버리고 투매)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 고래들은 최근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았다. 비트코인 시장은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인 판테라캐피털의 댄 모어헤드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이미 바닥을 지났고 연간 2.3배 오르며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서한을 투자자들에게 보냈다.

도지코인의 급등과 급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7일 '맥도날드가 지불 수단으로 도지코인을 받아들이면 TV에서 해피밀을 먹겠다'던 글이 아직 유효하냐는 트위터 질문에 "100%"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론 머스크의 말이 도지코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시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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