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즌코인(RIZON coin)은 에이치닥 코인을 리브랜딩한 코인입니다.
에이치닥 코인은 현대 자회사인 현대 페이와 함께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여 만든 코인이라 ‘현대 코인’ 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이번 리브랜딩을 진행한 이유는 기존 에이치닥 블록체인 시스템이 현대 페이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라이즌 코인 Tendermint 엔진과 Cosmos Inter Blockchain Communication Protocol 을 활용하여 비지니스 확장성 및 사용성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라이즌코인은 다시 말해 분산화된 거버넌스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것입니다.
라이즌코인은 다른 스테이블 코인과 마찬가지로 리브랜딩을 통해서 탈중앙화된 시스템을 활용하여 3자 개입을 줄이고 거래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감소하며 고객의 유동성과 유입성 개선할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즌코인은 RIZON coin은 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사물인터넷 분야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라이즌코인은 급속히 성장하는 사물인터넷 산업 효율성 및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인증확인, 매핑, 사물 간 거래(M2M) 및 초저비용의 거래 등을 지원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사용자가 집 안에 들어서면 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 플랫폼에 연결된 각 기기가 활성화되고 전기·수도·가스 등이 연결됩니다.
각 기기에서 발생한 데이터는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록되며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하고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암호화폐인 RIZON coin으로 요금을 자동 결제하는 일까지 가능합니다.
블록체인은 모든 것이 연결된 환경에서 적절한 권한을 가진 사용자인지 확인하는 인증 기능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환경에 적합한 피투피(P2P) 트랜잭션 수단이라는 역할 또한 있습니다.
라이즌 코인 같은 경우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라이즌코인 RIZON coin은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에 다수의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사이드체인 형태로 복수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라이즌코인은 사용자 인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간의 상호인증, 작동내역의 기록, 그리고 사물인터넷 계약이 수행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이즌코인은 퍼블릭 블록체인과 상호 작용을 하면 실질적인 편리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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