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고향 밴쿠버 친구들에게 서울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호스트 에반이 준비한 스페셜한 여행지가 공개됐으며 긴장과 설렘을 안고 도착한 행선지의 정체는 바로 ‘버스 레스토랑’이라는 이색적 장소였다.
서울 도심 구경은 물론, 코스 요리와 멋진 공연이 준비된 색다른 버스 투어에 친구들은 물론 MC들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게다가 버스 제일 앞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탁 트인 시야와 레스토랑 공간까지 갖춘 내부를 보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해당 레스토랑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선유도 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버슐랭 코스는 롯데제과~동작대교~여의도~야경투어~롯데제과 순이다. 20세 이상 성인만 예약 가능하며 1인 4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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