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리아써키트2우B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 상승한 1만378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코리아써키드의 올해 실적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리아써키트 작년 영업이익은 약 126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사상 최대치라고 하며 코리아써키트는 영풍그룹 계열사로 PCB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PCB는 인쇄회로기판, 반도체기판을 말한다.
지난해 12월 대신증권은 코리아써키트가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박강호 연구원은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 2020년 134억원에서 지난해 791억원, 올해 1291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예상한다고 했다.
코리아써키트 별도 기준 영업이익도 지난 2020년 355억원에서 2021년 581억원, 2022년 739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리아써키트는 전체 외형과 견줘 이익 증가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판단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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