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의 주가가 상승세로 7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키네마스터는 9.17%(1000원) 상승한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구글이 새로운 인공지능(AI) 기술을 공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2일(현지시간) 구글리서치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히브리대 개발팀은 오픈 소스 코드 공유 플랫폼 ‘깃허브’에 ‘드리믹스’를 공개했다.
드리믹스는 글 설명을 입력해 동영상을 만들 수 있고 기존 동영상에 요소를 추가, 변경, 제거해 새로운 동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들 수도 있어 화제다.
드리믹스 개발팀이 따르면 AI는 원본 동영상을 해체하고, 입력한 텍스트 설명에 맞춰 시공간 정보를 재합성한다. 텍스트 기반으로 동영상을 만드는 확산 모델은 세계 최초다.
앞서 구글은 지난 4일 오픈AI 창업 멤버들이 설립한 앤스로픽에 4억 달러(약 5000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키네마스터의 주요 제품은 크게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KineMaster)와 고품질의 동영상 플레이어를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NexPlyaer SDK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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