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14일 오후 2시 27분 기준 티쓰리는 25%(497원) 상승한 2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쓰리의 주가 상승요인으로는 한밫소프트의 신작 '소울타이드'가 상반기 출시 예정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소울타이드'는 주인공이 인형사로, 다른 세계 '인형'들과 인연을 맺고 마녀와 대립하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갖고 있다.
LIVE 2D로 구현된 캐릭터 애니메이션 연출, 수동조작 기반의 미궁탐색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의성 등이 특징이다.
소울타이드는 지난달 말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하면서 운영자인 GM시에라와 GM달리안을 선임하고 유저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소울타이드 운영진은 정식 출시 전에도 용어 설명, 세계관 안내, 지역 설명, 주요 캐릭터 안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하면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티쓰리는 게임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서비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0년 4월 17일에 설립됐다. 글로벌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PC 및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티쓰리 사업부문은 동사와 종속회사인 한빛소프트가 영위하고 있는 게임 부문과 또다른 종속회사인 한빛드론이 영위하고 있는 드론 유통 및 서비스 사업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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