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시즌2' 첫방송부터 뜨겁게 달구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2월 22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 채널A와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1회는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최고 시청률은 6.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의 첫 만남과 동시에 초반 기선 제압을 위한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8개의 부대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첫 공식 이벤트 ‘턱걸이 지명전’이 진행됐다. 치열한 대결 끝에 UDT 김명재가 승리했다.
첫 번째 대결에 각 부대의 팀장인 ‘특전사’ 김황중, ‘해병대’ 정호근, ‘SART’ 전형진, ‘707(제 707 특수임무단)’ 이주용, ‘UDT’ 윤종진, ‘SDT(군사경찰특임대)’ 송보근, ‘SSU’ 김동록, ‘HID’ 김승민이 출격했다.
두 번째 대결에는 ‘특전사’ 오상영, ‘해병대’ 박길연, ‘SART’ 강청명, ‘707’ 이정원, ‘UDT’ 권호제 ‘SDT’ 지원재, ‘SSU’ 김정우, ‘HID’ 이동규가 나섰다.
강철부대2의 팽팽한 전투를 예고, 과연 최강대원의 영광을 차지할 최후의 3인은 누가 될지 다음 주 방송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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