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삼성전자 의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23'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에 감탄했다고 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S23 울트라로 밤하늘의 달을 당겨 찍는 영상을 올렸다.
브라운리는 S23 울트라로 미국에 뜬 보름달을 100배 스페이스줌으로 당겨 찍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고, 이 영상을 본 머스크는 짧게 “와우(Wow)”라고 감탄사를 남겼다.
브라운리 리뷰 영상은 조회수는 이날 오전 12시 기준 약 900만회를 넘어섰고, 리트윗 수는 3만개에 육박하고 있다.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2억 화소 카메라가 처음 적용됐으며 삼성은 2020년 출시한 갤럭시S20부터 최상위 모델에 1억800만 화소를 탑재해왔는데, 3년 만에 메인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19개국 24개 도시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3 시리즈관련 지난 1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진행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두바이,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도시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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