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2년 전 매입한 150억 원 가치의 청담동 최고급 빌라가 주목 받고 있으며 해당 빌라는 세계적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한 가운데 가수 아이유와 스타강사 현우진이 입주할 예정이라고 한다.
송중기가 매입한 청담동 최고급 빌라는 “에테르노 청담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비싼 부동산이 될 것”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에테르노 청담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위치해 일시불로만 매입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노이즈 마케팅이 되기도 했다.
배우 송중기가 신혼집으로 아이유도 매입한 청담동 최고급 빌라를 선택했으며 두 스타의 선택을 받은 ‘에테르노 청담’은 150억 원의 가격대를 형성했고 세계적인 건축가인 스페인 출신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지하 4층~지상 20층의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약 2억 원으로 알려졌다. 비싼 가격에 걸맞게 한강 조망과 강남, 강북 도심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한다.
해당 빌라는 올림픽대로와 영동대교 로데오 명품거리 인근에 위치해 강남구 중에서도 위치가 좋기로 유명하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비싼 부동산’이 될 것이라고 하나같이 입을 모아 예측하기도 했다.
또한 에테르노 청담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위치해 주택 매입 시 일시불로 현금을 지급해야 하고 실거주 의무가 있어 전·월세를 놓을 수 없다.
에테르노 청담의 입주 조건 탓에 '아무나 살 수 없는 고급빌라'와 같은 이미지가 생겨 노이즈마케팅이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송중기가 진도준 역할 잘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네” “송중기 아들은 진짜 재벌집 막내아들임”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 송혜교와 1000억 대 재산 분할을 마친 송중기가 부동산으로 엄청난 시세차익 을 올린것이 알려져 그의 재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월 12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송중기의 부동산 재산이 공개됐는데, 알려진 것만으로도 500억 원이 넘는다고 전해졌다.
2020년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 위치한 콘도를 27억에 매입했으며 또 2016년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주택을 100억 원에 매입해 재건축을 진행했고, 현재 해당 집의 시세는 200억 원에 달해 100억 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송중기가 현재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역 인근의 ‘나인원한남’의 시세는 95억 원으로 알려졌고, 결혼식을 앞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마트도 다니고 여행도 떠나, 인근에 거주하는 행인들이 두 사람의 데이트를 많이 목격했다고도 전해진다.
송중기 못지않게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집안도 미국에 무기를 납품하는 방위산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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