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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코인 상승요인은 미국 암호화폐 낙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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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3$&*23 2023. 1. 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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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코인 시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리플(Ripple)은 전 세계 여러 은행들이 실시간으로 자금을 송금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 겸 암호화폐이다. 리플코인(Ripple Coin)이라고도 한다. 중국어로는 루에이보비(瑞波币, 서파폐, ruì bō bì)라고 한다. 리플의 화폐 단위는 XRP이다.

 

2013년 크리스 라슨(Chris Larsen)과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이 C++ 언어로 공동 개발했다. 타원곡선 디지털서명 알고리즘(ECDSA)을 사용하며, 채굴이 없이 합의에 의해 운영된다.

 

리플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서 암호화폐를 발행한 사례에 해당한다.

 

 

리플은 리플랩스(Ripple Labs) 회사에 의해 관리·운영되고 있다. 리플랩스의 대표는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이고, 기술이사(CTO)는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이다.

 

 9일 오전 11시 기준 리플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전 거래일 대비 0.68% 오른 442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진행 중인 리플(Ripple)의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올해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낙관론을 제시했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갈링하우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에 대한 조치는 정체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올해 우리가 마침내 돌파구를 볼 수 있게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든 사람의 기대를 충족할 법안은 없다. 하지만 앞서 제시된 다양한 법안은 의회에서 토론이 이뤄지는 출발점 이상의 것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싱가포르, 유럽연합(EU), 브라질 및 일본과 같은 다른 국가에서 입법 및 규제 측면에서 미국보다 앞서 있는 암호화폐 프레임워크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오늘날 세계가 웹에서 '정보'를 움직이듯이 우리는 세계가 '가치'를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것이 리플의 슬로건이다.

 

 

금융기관들은 리플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참여함으로써 전 세계 어느 곳으로나 고객의 송금 요청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즉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리플의 디지털 자산인 XRP를 사용하여 송금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쉽게 진출할 수 있다.

 

현재 리플은 기관들이 실패 없이 당사자 간 서로 지급결제에 관한 금융거래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다.

 

 

리플코인은 즉각적으로 지급에 따른 청산과 결제가 이뤄지도록 도와주는금융기관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XRP 코인으로 유동성을 확보한다.

 

리플은 지급결제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는 결제서비스 제공업체와 기업이 리플넷(RippleNet)에 가입된 기관들을 통해서 송금할 수 있게 해 주는 표준화된 접속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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