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화학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16일 오후 1시 11분 기준 코스모화학은 15.65%(4100원) 상승한 3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테슬라는 2.38%(4.99달러) 상승한 214.2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아울러 미국 전기차 관련주인 루시드는 6.58%, 리비안은 8.52%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모화학 주가 강세 요인으로는 미국 증시에서 전기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2차전지주가 수혜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코스모화학은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코스모화학 종속기업으로는 기능성필름, 2차전지용양극활물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코스모신소재와 유기 및 무기 화학공업 제품제조, 시스템 인터그레이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코스모촉매 및 코스모에코켐이 있다.
코스모화학은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이며, 수입제품 외 국내 경쟁 생산업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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